수면무호흡증, 코골이방지하는 방법 :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자기 관리인 운동과 음식을 쉽게 포스팅해드리는 노페노겐입니다:)

오늘은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요즘 현대 직장인들의 패턴에서는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포스팅과 이어, 수면장애 중 하나인 불면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수면무호흡증, 코골이방지하는법!!!

 

 

 

 

 

수면의 중요성!?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은, 수면의 중요성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평균 7~8시간입니다. 만약 7시간 조차도 수면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몸은 많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8시간을 잘 시간이 없어!!!라고 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저도 동의합니다 ㅠ)

야근과, 많은 회식으로 인해 8시간을 못 채운다면, 최대 7시간 까지는 숙면을 취하시는 시스템을 만드셔야 합니다.

 

 

 

수면 = 1차원적인 휴식이 아닌, 평소의 정상적인 컨디션과 움직임을 위한, 신체 & 정신을 회복하는 과정.

 

 

 

 

 

(정상정 수면 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현상)

 

1. 집중력, 기억력의 향상

2. 다음날의 정상 컨디션 및 의욕적인 움직임.

3. 신체 전반적(장기 포함)인 휴식 및 회복

4.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

5. 내분비와, 면역계를 강화시킴.(비만 및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

6. 고혈압 및 심장질환 등에 효과적.

7. 심리적으로 행복감과 만족감이 상승.

 

 

 

 

수면의 황금시간대!?

 

 

(몸으로 경험해본 TMI,  바쁘시면 박스 건너뛰기 :0 )

과거, 제가 군대 가기 전, 피부가 다 엎어져 여드름 범벅인 얼굴을 하고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관리에 관심이 많아, 피부과와 좋은 화장품을 쓰며 관리했어죠. 하지만 밤늦게 친구들과 야식, 늦잠, 불규칙한
패턴의 문제인지 피부는 항상 그대로 심하게 엎어져 있었습니다. ㅠ

군입대를 하고, 군 특성상 저녁 10시~ 오전 6시의 수면 패턴을 지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관리라고는 
보급용 오이비누(비누의 질은...)로만 세수를 하고, 화장품도 바를 수 없었죠.
그 후에 휴가를 나갔을 때(입대하고 약 6개월만) 저를 봤던 모두가 놀랐습니다.
피부가 정말 엄청 깨끗해졌기 때문이었죠... 

신기해서 검색도 해보고, 자료를 찾아본 결과, 피부 변화의 주원인이 "일정하고 황금시간대의 수면 패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면이 체내의 세포를 재생해 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통 수면의 황금시간대는 10시 ~ 새벽 2시로 많은 전문가 분들께서 조언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업무 특성상, 이 시간에 자기가 불가능하다면!!!

 

 

1. "상대적으로 늦게 자는 경우에도, 아침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건강한 수면을 할 수 있다"

 

2. "최소 6시간 이상은 숙면(신체, 장기 등의 회복), 오래 자는 것보다, 짧게 자도 수면의 질이 중요!!!"

 

 

 

 

 

수면장애 질환의 종류

 

1.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2. 불면증(다음 포스팅에서 소개)

3. 만성 수면부족

4. 주간 졸림증

 

 

 

3번 만성 수면 부족과 4번 주간 졸림증 같은 경우

 

(1) 낮부터의 피로감, (2) 집중력 & 기억력 등의 저하 (3) 에너지와 기력의 감소 (4) 심리적인 불안감(우울증, 민감성)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현재 내가 겪는 증상과 동일한 부분이 있는 경우, 집중해서 포스팅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란!? (요약 첨부)

 

 

코골이 발생원인은, 수면 중에 호흡 시 코 또는 입으로 들어오는 공기가, 좁아진 기도(숨 쉬는 통로)를 지나게 됩니다.  생

이때 좁아진 기도를 통해 생긴 기압차에 의해 목젖 등의 부분이, 공기의 흐름으로 떨리거나, 진동해서 소리가 나는 

현상입니다.  (코골이가 심하다면, 수면무호흡증이 함께 있을 수 있을 가능성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수면무호흡증은, 심한 코골이를 하는 사람의 경우 40~70%가 수면무호흡을 동반하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호흡이 없는 상태가 10초 정도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시간당 5회 이상 이 증상이 발견될 경우 수면무호흡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호흡 & 숨을 완전히 멈추지 않아도, 호흡량이, 정상 성인 기준보다, 30% 이상 줄어들게 되는저 호흡의 경우도

수면무호흡증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호흡량의 떨어짐으로 인해, 전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호흡이 좁은 기도를 지나며, 원활하지 못하게 된다면, 혈중 산소포화도 역시 떨어지게 됩니다. 

혈중 산소포화도는 95% ~ 100%가 정상범위이며, 90% 이하로 떨어지면, 산소호흡기 등의 장비가 필요합니다.

문제는 수면무호흡 환자의 경우, 심하면 혈중 산소포화도는 80%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즉, 산소공급이 충분하지 못하고, 혈액으로 산소공급을 받는 우리의 몸은, 심장과 뇌의 영향을 줘, 

질병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요약)

 

                                                     
코골이 - 좁은 기도를 통해 호흡이 진동해서 나는 현상으로, 심한 코골이의 경우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는 것 인지.


수면 무호흡증 -  (1) 호흡량이 떨어지는 저 호흡도 수면무호흡으로 판단. (2) 혈중 산소포화도 80%까지 떨어짐.

                      (3)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와, 심장에 영향을 줘, 질병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음.

 

 

 

 

수면무호흡증의 발생 원인과 방치했을 경우!?

 

 

- 비만, 코질환(비염), 편도 비대증, 무턱(짧은 턱), 늘어진 연구개, 이 수면부 호흡증의 대표적인 발생 원인이며,

  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면, 위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뇌와 심장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방치했을 시 수면의 질 저하로 인해,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뇌졸중, 치매, 심근경색, 고혈압, 부정맥, 당뇨병,

 역류성 식도염, 소아의 경우 행동장애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절대로 피해야 할 식품

 

수면무호흡증처럼, 잠에서 자주 깨고, 깊은 수면을 방해받을 경우, 일부 사람들은 취침 전 술을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술은 점막을 붓게 만들고, 근육조직을 늘려 수면 무호흡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증상이 있으신 경우는 드시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

 

 

 

 

수술 없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

 

1. 금주, 금연하기.

2. 다이어트 - 비만의 사람의 경우 수면무호흡증 발병 빈도를 3배 이상 증가시킴 :( 

3. 수면제등 약물에 의존하지 않기.

4. 옆으로 누워, 머리를 살짝 높여주기.

 

수술의 경우, 현재 1. 이비인후과 내시경, 2. 수면 다윈 검사(보험적용), 3. 양압기(보험적용) 4. x-ray 등이 있지만,

수술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병원과의 면밀한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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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늘은 수면무호흡증, 코골이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현대사회 패턴은 언제 생각해도 우울해집니다(저도 평균 5시간의 취침을 개선 중입니다ㅠ)

현재 상황에 맞춰 한번에 변화를 주지 못하더라도, 기상시간부터 일정하게 맞춰,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서 조금씩

바꿔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아프시지 않게 응원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불면증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여러분들의 건강관리인 운동과 음식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는 노페노겐이였습니다 :)